미코(059090): 분기보고서 훑어 보기

미코의 최근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크게 증가

 

1.  매출액 및 영업이익 분석

(1)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935억 원에서 1,378억 원으로 약 47.4% 증가

영업이익: 72억 원에서 270억 원으로 약 275% 증가 

 

(2) 누적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850억 원에서 4,035억 원으로 약 41.6% 증가

영업이익: 285억 원에서 851억 원으로 약 198.6% 증가

2. 펄스히터 관련 사항

- 현재 국내외 주요 장비사와의 테스트를 통과하고 최종 고객사를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음. (지난번과 변동사항 없는 듯)

- "국내기업으로는 첫 국산화를 시 도하는영역으로 진입에 있어서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전공정 단계의 세라믹 히터를 성공적으로 국산화시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공정 단계에서도 이를 확 보 및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이런 문구가 추가된 것 같은데, 펄스 히터를 납품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보여짐) 

- "또한, 단기간(1년 이내) 내에 테스트 중인 제품의 양산화 초기 단계에 성공적 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래도 1년 내에 양산화하는 걸 목표로 하는 중. 다시 또 1년..)

 

3. 고체전해질 관련 사업 추가 

- "당사는 전고체 전지용 고체 전해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체전해질 관련 원, 부자재, 부품, 장비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추가하였습니다." (원래 있었는지 확인 필요)

 

4. 에코이노베이션 종소기업 추가

"당분기 중 지배기업은 2024년 9월 9일에 (주)에코이노베이션의 보통주 500,000주(지분율 : 100%)를 인수하여 종속회사로 편입하였으며, 2024년 9월 10일 (주)에코이노베이션의 유상 증자에 참여하여 지분을 추가 취득(지분율 : 100%)하였습니다." (

 

5.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지분 취득 및 매출, 이익

"당분기 중 당사는 유한회사 에이치제일호투자목적회사에 대여한 490억원에 대한 근질권을 실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담보물 직접 취득의 방식으로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주)의 지분 49.46%를 취득하였습니다."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매출액 710억, 분기 순익 53억을 달성.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종속기업은 아니고 관계기업으로만 분류. 순익이 지분법에 의해 미코의 이익으로 반영됐는지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