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시험-해설편] 돈의 속성(김승호, 스노우폭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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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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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시험-문제편] 돈의 속성(김승호, 스노우폭스 회장)

    해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정답은 댓글에 있습니다.

    vicwave.tistory.com

     

    [문제 1]

    돈의 속성에서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이 아닌 것은?

     

     ①상속  

     사업 성공  

     로또 당첨  

     ④신용카드 포인트 모으기

     

    <해설>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있는 3가지 방법은 상속, 사업 성공, 복권 당첨 밖에 없다. 그 중 상속은 부모님의 능력이므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로또 당첨은 극히 낮은 확률이므로, 결론적으로 우리가 가능한 것은 사업 성공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책 "돈의 속성"에서 저자 김승호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돈은 좋은 돈과 나쁜 돈이 있는데,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나가는 돈은 나쁜 돈이다. 나쁜 돈을 멀리하여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문제 2]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이 아닌 것은?

     

     ①내부 정보를 아는 사람에게 정보를 받아서 투자한다. 

     ②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하고, 회사의 본질을 이해한다.

     ③투자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라서, 돌같이 단단하고 무겁게 기다릴 수 있다.  

     조급해하지 않고, 싸게 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내부 정보를 들어 한번 돈을 벌었다고 해도, 그 돈은 오래가지 않는다. 내부 정보를 알고있다 하더라도, 그 회사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하락장을 견딜 수 없다. 회사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하락장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사고 싶은 것을 평소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사지 않을 이유가 무엇일까?

     

    마찬가지로 투자하고 있는 돈의 품질이 낮은 돈, 즉 근시일내에 사용하여야할 돈이거나, 생계에 꼭 필요한 돈이라면 하락장을 버틸 수 없다.

     

    지지않는 투자를 하여야 한다.

    첫째,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라

    둘째, 투자기간을 길게 가지고 가라(최소 3년 이상)

    셋째, 폭락시마다 펀드멘탈을 점검하고, 펀드멘탈에 문제가 없으면 추매하라. 

     

    [문제 3]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일까?

     

     연봉 1

     연봉 2

     연봉 3

     ④부자는 상대적인 것이라서, 금액으로 기준을 잡을 수 없고, 더 이상 돈을 벌 필요가 없어질 때 부자라 할 수 있다.

     

    <해설>

    부자라고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음의 3가지를 만족하여야 한다.

    첫째, 융자가 없는 본인 소유의 집이고, 둘째 한국 가구 월평균 소득 510만원 이상을 비근로 소득으로 벌어야 한다. 셋째, 더 이상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욕망 억제능력이 있어야 한다. 

     

    생각보다 소득 수준이 낮은가? 글을 정확히 읽어보자, 근로 소득이 아니라 비근로 소득, 즉 자본 소득만으로 한국 가구 월평균 소득 이상을 벌어야 한다.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이다. 

     

    [문제 4]

    주가수익비율 PER은 어떤 주식의 주당 시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수치이다. PER은 기업의 주가가 시장으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PER이 높으면 높은 평가 또는 과대평가를, 낮으면 저평가 또는 신뢰를 잃은 것이다. 이를 사람에게 대입해볼 때 다음 중 어떤 사람의 PER이 가장 높을까?

     

     ①순수익 1억의 인기 강사

     ②순수익 1억의 식당 사장님

     순수익 1억의 변호사

     수수익 1억의 운동선수

     

    조금 어려운 문제였다. 

     

    우리가 주식을 산다는 것은 그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건을 살 때 그 물건의 가격이 적정한지 보고, 되도록 싸게 사야 우리에게 유리하다. PER은 주식을 살 때 점검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 기업의 PER과 동종 업종의 다른 기업의 PER을 비교하여 해당 기업의 개략적인 적정 주가를 예상하는데 이용된다. 

     

    만약에 우리가 기업을 인수했다고 가정해보자. 어떤 기업이 좋을까? 당연히 매년 수익은 많이 발생하면서, 싸게 구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인기강사, 변호사, 운동선수가 하는 일(business)을 우리가 인수했다고 생각해보자. 우리는 인기강사가 아니고, 변호사 자격증이 없고, 운동선수 만큼의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인수하더라도 기대 수익이 0원이다. 결국 인기강사, 변호사, 운동선수의 PER 은 거의 0에 가깝다. 하지만 식당주인의 일, 즉 식당을 인수했다고 생각해보자. 그 식당에는 권리금, 단골, 레시피 등이 있기 때문에, 그 사장이 없더라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즉, 식당주인의 PER이 인기강사, 변호사, 운동선수보다 더 높다. 

     

    [문제 5] 

    돈의속성에서 소개하고 있는 돈을 모으는 네가지 습관이 아닌 것은?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③아침에는 물도 마시지 않음으로써 머리를 각성시킨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저자는 돈을 모으는 네가지 습관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잔을 마셔라.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이것은 돈을 모으는 습관이라기 보다는 마치 건강을 위한 습관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아침에 네가지만 꾸준히 잘하면 저절로 어깨와 허리가 펴지면서 사람이 커보인다. 말과 행동이 일정해지고 식생활이 번잡해지지 않는다. 나이가 어려도 의젓하고 믿을 만하다. 심지어 후배라도 존중을 받고 아랫사람이라도 리더로 보인다. 이때가 되어 돈을 벌기 시작하면 돈이 사람을 더 돋보이게 만든다. 이미 자리를 가려 앉고 허명을 가려낼 줄 알아 사치나 자랑에 돈을 쓰지 않는다. 당연히 좋은 인연은 남고 나쁜 인연은 끊어져 버린다.

     

    이 사소한 습관이 돈을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겐 한번 돈이 들어오면 절대 줄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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