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No! (세이노) 1회독: 조금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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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책 "Say No"는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아래의 링크에 들어가시면 언제든지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을 무료로 알려주신 저자 세이노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PDF파일입니다

    지난번 인쇄한 세이노의 가르침 PDF파일입니다.전문 제본업소에 가셔서 16절로 제본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세이노판-16절-내지1.PDF 세이노판-16절-내지2.PDF 세이노판-16절-내지3.PDF 세이노판-16절

    cafe.daum.net

     

    1. 세이노는 누구인가?

    세이노라는 이름을 처음 들으면 "일본인인가?" 하는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책 "Say No"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라는 의미이다. 

     

    세이노라는 분은 55년 생의 사업가 였다. 과거형으로 쓴 이유는 2010년 정도에는 사업을 모두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경제적 빈곤으로 자살 시도를 3번이나 했으나, 그 이후에는 성공을 이루어었다. 그리고 성공 과정에서의 자신의 경험을 무료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2. 책 "Say no"는 어떤 책인가?

    "Say No"라는 책은 어떤 출판사를 통해 정식으로 출판된 책이 아니다. 세이노라는 분이 여러가지 매체와 카페 등을 통해서 기고했던 글을 묶어놓은 묶음 집이다. 

     

    일단 책 "Say no"는 무료이다. pdf 파일은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볼 수 있다. 제본을 하는데 약간의 비용이 들어간다. 

     

    책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두껍다. pdf 파일 기준으로 567 쪽이다. 그리고 빠르게 읽기는 것도 어렵다. 여러가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책을 처음 펼치면 두께에 놀라는 것은 뒷전으로 하고, 걸죽한 욕들을 발견할 수 있다. 평소에 욕이라고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나같은 사람이 보기에 거북할 정도의 욕들도 나온다. 하지만 끝까지 보다보면 욕도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욕이 나오지 않는 글들은 조금 심심하게 느껴진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사실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하면 된다". 책 "Say no"에서도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것이 이것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잘 해야한다. 다만,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대기업을 갈 것이 아니라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배울 수 있는 중소기업에 가야한다던지, 주 5일제가 어떻게 사회적 격차를 더 심화시키고 있는지, 학벌이 왜 전부가 아닌지, 어떻게 하면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등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노력에 관한 이야기 였다. 그 부분을 발췌하면 아래와 같다.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히라." 

     

    이부분을 읽으면서 "정말로 나는 매일 노력하고 있는 것인가?"하는 반성이 들었다.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하면서, 해야할 일들을 미뤄놓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는지 깊이 고민되었다. 

     

    3. 누구에게 추천할까?

    책 "Say no"에는 너무 많은 종류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지만, 그 중심을 관통하는 이야기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어떻게 대하여야 할 것인가이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가 그러하듯이 "Say no"도 사회초년생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아니, 사회초년생이라면 꼭 읽어야할 책이다.

     

    책이 2000년대 초반에 쓰여진 내용이라 지금 세대와는 조금 다르다고 느낄수도 있고, 6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을 보는 것이 힘들수도 있다. 하지만 끝까지 다 읽었을 때 얻는 것들은 그 책을 읽는 노력에 비해서는 클 것이다. 

    [끝]

     

    #부자공부
    #독후감

    #부자관련책100권읽기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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