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꾼 책, 원씽(The One Thing) 추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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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씽(The One Thing)(리커버 특별판):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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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씽

    원씽(THE ONE THING) 1회독 후기: 인생을 바꾼 책

    "일석이조(一石二鳥)"

    "도랑치고 가재 잡고"

    "꿩먹고 알먹고"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

     

    위의 사자성어와 속담은 모두 하나의 행위로 2개 이상의 결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일이다. 한번에 2가지 이상의 일을 해결할 수 있다니. 이렇게 효율적인 행위가 또 어디에 있을까?

     

    원씽(THE ONE THING)을 펼치자 마자 위 속담들과 반대되는 문구를 맞이하게 된다. "두마리 토끼를 쫓으면 ......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여러분은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나는 극도의 멀티태스킹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왔다. 노래를 들으며 공부하고, 야구를 보며 운동을 하고, 유튜브를 켜놓고 밥을 먹고, 심지어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에도 다른 무엇인가를 병행한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바쁜 일상에서 단 하나만을 추구한다는 것은 마치 바보가 되는 것만 같았다. 이것뿐만 아니라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일을 하면서, 투자도 공부하고, 부업도 했다. 하지만 하는 일의 가지수를 늘릴수록 부자가 되기는 커녕, 내 삶에 여유만 더 없어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하는지 고민했다.  

     

    원씽은 이러한 내가 얼마나 바보 같이 생각하고 있었는지 알려주었다. 정말로 딱 나에게 하는 조언인 것만 같았던 원씽의 일부를 발췌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다 보면 처음엔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일을 자꾸 더하기만 하면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다. 마감 기한을 수시로 놓치게 되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며,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업무시간이 길어지며, 수면 시간이 줄고, 영양 상태가 나빠지게 되며, 운동을 못하고,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줄어든다."

     

    원씽은 마치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말했다.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것일까? 일의 종류를 줄이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니? 

     

    도미노

     

    원씽에서는 이 원리를 도미노를 이용하여 설명한다. 1cm 짜리 도미노 블록은 1.5배 큰 1.5 cm의 도미노 블록을 쓰러트릴 수 있다. 1.5 cm 짜리 도미노 블록은 2.25 cm 짜리 도미노 블록을 쓰러트릴 수 있다. 그럼 이렇게 1.5배씩 커지는 도미로를 30개를 놓았을 때 마지막으로 넘어가는 도미노의 크기는 몇 cm일까? 무려 127,834 cm이다. 롯데타워가 554.5 m인데 30번째 도미노의 크기가 1,278 m로 롯데타워를 아득히 뛰어넘는 크기가 된다. 이것이 도미노의 법칙이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도미노 효과를 이해해야만 한다. 우리가 할 일은 도미노를 잘 쌓고, 딱 하나의 1cm 짜리 도미노 블록만 넘어트리면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원씽은 읽은 내내 성공에 대한 나의 상식을 깨부쉈다. 원씽에서 부숴준 상식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이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책에서는 각각 하나의 챕터를 할애하야 그것들이 틀린 이유에 대해 설명해줬다. 나는 이 내용들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이처럼 원씽은 나의 편견을 완전히 부순 다음에 진실에 대해서 말해준다. (마치 역행자에서 자의식을 해체한 후에 정체성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 해야할 것들을 설명해준다. 

     

    원씽은 삶에 대한 나의 관점을 완전히 바꿨다. 나처럼 "인생이 왜이렇게 정신없고 바쁜데, 막상 얻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면 원씽을 꼭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내가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일 중 다른 모든 일을 제쳐 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The One Thing)'은 무엇일까? 

     

    원씽의 저자인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은 누구인가?

    게리 켈러(Gary Keller)와 제이 파파산(Jay Papasan)은 저서 "The One Thing"의 공저자로, 미국의 부동산 업계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게리 켈러는 미국의 부동산 업계에서 성과를 거둔 감독이자 개인적인 성공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전문가이다. 1983년에는 텍사스 주 중앙부의 부동산 회사인 Keller Williams Realty를 창업하여, 현재는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부동산 회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켈러 "The Millionaire Real Estate Agent", "The Millionaire Real Estate Investor", "Shift: How Top Real Estate Agents Tackle Tough Times" 등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이들은 부동산 업계에서 베스트셀러로 인정받고 있다.

    제이 파파산은 게리 켈러와 함께 "The One Thing"을 공저하였으며, 이 책은 세계 각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제이 파파산은 Keller Williams Realty의 부사장이며, 부동산 업계에서 건물 소유자와 투자자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Papasan Properties Group을 설립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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